‘미혼모’ 옥순 “임신 4개월 때 결별…둘째는 사유리처럼 인공수정 원해” (나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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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옥순이 미혼모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14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62회 '돌싱 특집'에서 22기 솔로남녀들이 솔로나라에 입성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옥순은 "제 아이가 실수로 태어난 아이가 될까 봐 전전긍긍하는 마음이 늘 든다"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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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옥순이 미혼모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14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62회 ‘돌싱 특집’에서 22기 솔로남녀들이 솔로나라에 입성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옥순은 “드레스를 입어본 적 없다”라며 결혼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법적으로 미혼모라는 것. 그는 “어린 나이도 아니었고, 늦은 나이에 임신했으니까 당연히 책임지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옥순은 직장 상사의 소개로 전남편을 만났다며 “키도 크고, 잘생기고, 술과 담배도 안 했다”라며 신랑감으로 최고라는 생각에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는 “아이부터 바로 가지고 싶어서 피임을 안 했다”라고 한 후, 결국 임신 4개월 차에 헤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옥순은 “제 아이가 실수로 태어난 아이가 될까 봐 전전긍긍하는 마음이 늘 든다”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어 “진짜 돈만 많으면 사유리처럼 인공수정해서 둘째를 갖고 싶다. 아기가 너무 좋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Plus·ENA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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