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 옥순 “임신 4개월 때 결별…둘째는 사유리처럼 인공수정 원해” (나솔)

김혜영 2024. 8. 15. 0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22기 옥순이 미혼모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14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62회 '돌싱 특집'에서 22기 솔로남녀들이 솔로나라에 입성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옥순은 "제 아이가 실수로 태어난 아이가 될까 봐 전전긍긍하는 마음이 늘 든다"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22기 옥순이 미혼모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4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62회 ‘돌싱 특집’에서 22기 솔로남녀들이 솔로나라에 입성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옥순은 “드레스를 입어본 적 없다”라며 결혼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법적으로 미혼모라는 것. 그는 “어린 나이도 아니었고, 늦은 나이에 임신했으니까 당연히 책임지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옥순은 직장 상사의 소개로 전남편을 만났다며 “키도 크고, 잘생기고, 술과 담배도 안 했다”라며 신랑감으로 최고라는 생각에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는 “아이부터 바로 가지고 싶어서 피임을 안 했다”라고 한 후, 결국 임신 4개월 차에 헤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옥순은 “제 아이가 실수로 태어난 아이가 될까 봐 전전긍긍하는 마음이 늘 든다”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어 “진짜 돈만 많으면 사유리처럼 인공수정해서 둘째를 갖고 싶다. 아기가 너무 좋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Plus·ENA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