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조민, 결혼식 사진 공개…지지자들 "이렇게 예쁠 수가"

사진=조민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이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조민은 13일 SNS에 11일 명동성당에서 올린 비공개 결혼식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어깨를 드러내는 디자인의 심플한 웨딩드레스에 깔끔한 업두 헤어로 세련되면서 단아한 자태를 선보였다. 

작은 귀걸이 말고는 쥬얼리를 최소화해 청순함을 강조했다. 

사진=조민 인스타그램

마지막 사진에서는 코믹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지지자들은 "이렇게 예쁠 수가" "축하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정말 넘 예쁘고 사랑스러운 신부예요. 행복하세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조민의 결혼식에는 조국혁신당 의원 전원을 비롯해 우원식 국회의장, 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등 야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민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혼집으로 이사하며 결혼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조민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