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에 마드리드까지 도착했는데...동료들과 어색한 재회한다

이종관 기자 2024. 8. 15.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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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갤러거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무산됐다.

영국 'BBC'는 14일(이하 한국시간) "갤러거는 아틀레티코 이적 여부를 놓고 런던으로 돌아온 뒤, 수요일 팀 훈련에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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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SNS/영국 ‘BBC’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코너 갤러거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여부를 놓고 런던으로 돌아온 뒤, 수요일 팀 훈련에 복귀할 예정이다. 그는 토요일 아틀레티코의 메트로폴린타노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고, 마드리드의 호텔에서 5일을 보냈으나 이적을 완료하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영국 ‘BBC’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코너 갤러거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여부를 놓고 런던으로 돌아온 뒤, 수요일 팀 훈련에 복귀할 예정이다. 그는 토요일 아틀레티코의 메트로폴린타노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고, 마드리드의 호텔에서 5일을 보냈으나 이적을 완료하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포포투=이종관]


코너 갤러거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무산됐다.


영국 ‘BBC’는 14일(이하 한국시간) “갤러거는 아틀레티코 이적 여부를 놓고 런던으로 돌아온 뒤, 수요일 팀 훈련에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갤러거는 토요일 아틀레티코의 메트로폴린타노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고, 마드리드의 호텔에서 5일을 보냈으나 이적을 완료하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첼시 ‘성골 유스’ 출신의 미드필더 갤러거. 찰턴 애슬래틱, 스완지 시티,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임대를 거치며 성장했고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본격적으로 활약을 시작했다. 2021-22시즌을 앞두고 팰리스로 임대를 떠난 그는 특유의 활동량을 이용한 공격 가담으로 단숨에 팀의 '에이스'로 등극했다. 2021-22시즌 최종 기록은 39경기 8골 4도움.


사진=게티이미지/영국 ‘BBC’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코너 갤러거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여부를 놓고 런던으로 돌아온 뒤, 수요일 팀 훈련에 복귀할 예정이다. 그는 토요일 아틀레티코의 메트로폴린타노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고, 마드리드의 호텔에서 5일을 보냈으나 이적을 완료하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영국 ‘BBC’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코너 갤러거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여부를 놓고 런던으로 돌아온 뒤, 수요일 팀 훈련에 복귀할 예정이다. 그는 토요일 아틀레티코의 메트로폴린타노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고, 마드리드의 호텔에서 5일을 보냈으나 이적을 완료하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복귀 이후부턴 첼시 1군으로서 중용 받기 시작했다. 2022-23시즌을 앞두고 수많은 PL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으나 잔류했고 준주전을 오가며 팀의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약했다. 2022-23시즌 최종 기록은 45경기 3골 1도움.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지적을 받아왔지만 2023-24시즌에도 꾸준히 경기에 나섰다. 2023-24시즌 최종 기록은 50경기 7골 9도움. 주전급 선수들의 부상으로 기회를 잡은 그는 나름대로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팀의 후반기 상승세에 일조했다.


다가오는 시즌을 앞두곤 이적이 유력해졌다. 강력하게 연결되던 팀은 스페인 ‘명문’ 아틀레티코.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갤러거가 아틀레티코로 향한다. 이적료는 4,200만 유로(약 630억 원)고 계약 기간은 5년이다. 현재 아틀레티코 이적에 ‘그린라이트’가 켜진 상황이고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이적이 확실시될 때 사용하는 ‘Here we go’ 문구를 덧붙였다.


그러나 불과 일주일 만에 이적은 무산됐다. 아틀레티코가 확실하게 결정을 내리지 못했기 때문. 로마노 기자는 지난 13일 “첼시는 갤러거에게 런던으로 복귀할 것을 요구했고, 비행기를 예약할 예정이다. 물론 그가 아틀레티코에 합류할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다”라고 보도했다. 여름 이적시장이 2주 정도 남은 현재, 갤러거의 거취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영국 ‘BBC’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코너 갤러거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여부를 놓고 런던으로 돌아온 뒤, 수요일 팀 훈련에 복귀할 예정이다. 그는 토요일 아틀레티코의 메트로폴린타노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고, 마드리드의 호텔에서 5일을 보냈으나 이적을 완료하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영국 ‘BBC’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코너 갤러거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여부를 놓고 런던으로 돌아온 뒤, 수요일 팀 훈련에 복귀할 예정이다. 그는 토요일 아틀레티코의 메트로폴린타노 경기에 모습을 드러냈고, 마드리드의 호텔에서 5일을 보냈으나 이적을 완료하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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