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하모니챔프] 디펜딩챔피언 강남삼성-우리은행 생존, 클럽부도 일정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팀이 참가한 클럽부에선 누가 생존했을까.
14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일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남자 초등부 15팀, 여자 초등부 10팀, 클럽부 18팀(남9, 여9) 등 총 43팀이 우승컵을 놓고 다툴 예정이다.
대회 첫날, 엘리트 남초부 일정과 더불어 클럽부 남녀부 일정도 각각 막을 올렸다.
참고로 지난 해 대회에선 스마트스포츠(강남삼성)와 아산 우리은행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서호민 기자] 18팀이 참가한 클럽부에선 누가 생존했을까.
14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일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남자 초등부 15팀, 여자 초등부 10팀, 클럽부 18팀(남9, 여9) 등 총 43팀이 우승컵을 놓고 다툴 예정이다.
대회 첫날, 엘리트 남초부 일정과 더불어 클럽부 남녀부 일정도 각각 막을 올렸다. 이들은 5월부터 엘리트 팀과 똑같은 방식으로 챔피언십 진출 팀을 가렸다. 참고로 지난 해 대회에선 스마트스포츠(강남삼성)와 아산 우리은행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클럽부 경기는 8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간 열린다.
클럽부는 엘리트부와 달리 예선 일정이 하루에 모두 진행됐다. 먼저 남자부에선 9개 팀이 3개 조로 나뉜 가운데 A조 강남 삼성, B조 더모스트, C조 검단SK엘리트가 2연승을 달리며 결선에 진출했다. 스킬 팩토리, 아산삼성, 북면LG도 1승 씩을 기록하며 결선에 합류했다. 그중 강남삼성과 검단SK엘리트는 대진표 추첨에서 4강으로 직행하는 행운을 누리게 됐다.
이어 열린 여자부에선 A조 하나원큐, B조 김포홈스타, C조 스타피쉬가 2승을 챙기며 가뿐히 결선에 올랐다. 그 뒤를 이은 유니티바스켓볼, 아산우리은행, 전주스포츠클럽이 모두 1승씩 나눠가지며 나머지 세 자리를 차지했다. 대진표 추첨에서 4강에 오른 1위 팀은 스타피쉬와 홈스타였다.
한편, 클럽 남초부, 여초부 6강 토너먼트 전 경기는 15일 청춘체육관에서 진행된다.
*클럽 남초부 예선전*
*클럽 여초부 예선전*
#사진_한국초등농구연맹 제공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