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15일 밤 10시 ‘미스쓰리랑’을 방송한다. 전설의 디바 ‘윤복희’ 특집으로 꾸며진다. 윤복희는 1952년 여섯 살 나이로 가수에 데뷔한 이래 미국과 영국 등을 휩쓴 원조 월드 스타로 72년간 무대를 지켜왔다.
‘미스쓰리랑’ 톱(TOP)7 멤버들은 윤복희의 ‘나는 당신을’을 함께 부르며 스페셜한 특집의 포문을 연다. 더욱 무르익은 가창력과 감성으로 헌정곡 무대를 완성한다. 이에 원곡자 윤복희도 “너무 잘하셨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들의 헌정곡에 대한 윤복희의 답가가 이어져 전율과도 같은 감동을 안긴다. 본인의 히트곡 ‘여러분’을 열창하는 윤복희의 모습은 변치 않은 카리스마와 파워풀한 무대 장악력으로 보는 이들의 소름을 유발한다.
대한민국 미니스커트의 원조 윤복희는 지금도 여전한 패션 센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도 제 의상은 제가 만든다”며 이날 착용한 드레스부터 구두까지도 모두 직접 디자인한 것이라고 전한다. 시대의 아이콘 윤복희의 남다른 패션 철학과 그 센스에 출연진 모두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