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훈련할 맛 안 난다'...'Here we go-파괴 주인공' 첼시 복귀 후 훈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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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갤러거가 결국 첼시로 돌아왔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4일(한국시간) '갤러거가 런던으로 돌아와 훈련한다.. 그는 여전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와 계약을 진행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갤러거의 ATM 이적 오모로디온의 첼시 이적 모두 로마노는 '히 위 고'를 외쳤다.
-코너 갤러거 첼시 도착...아직 ATM과 이적 거래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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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용환주 기자=코너 갤러거가 결국 첼시로 돌아왔다. 훈련하면서 이적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4일(한국시간) '갤러거가 런던으로 돌아와 훈련한다.. 그는 여전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와 계약을 진행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갤러거는 ATM과 모든 서류를 검토 후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쳤다. 그러나 문제가 발생했다. 이젠 주앙 펠릭스와 대화를 기다리고 있다. 일단 갤러거는 첼시로 돌아왔다'라고 밝혔다.
정말 복잡하게 꼬였다. 왜 주앙 펠릭스와 대화가 필요할까? 갤러거의 험난한 'ATM 이적 이야기'를 정리한다.
이번 내용 핵심 갤러거는 2000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공격, 중앙 미드필더다. ATM은 훌라안 알바레스(24) 영입을 발표했다. 그 시간 갤러거는 이미 목요일부터 스페인 마드리드의 한 호텔에서 자신의 관련 거래가 잘 마무리되길 기다리고 있었다. 메디컬 테스트도 통과했다. 갤러거가 ATM 유니폼을 입기 위해서는 이적료를 지불해야 했다.
문제는 돈이다. ATM이 알바레스 영입에 너무 많은 돈을 투자했다. 영국 '90MIN'은 알바레스 이적료를 최대 9,500만 유로(1,423억 원)라고 했다. 또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추가금 포함 8,500만 유로(약 1,277억 원)라고 보도했다.
첼시는 ATM의 공격수 시무 오모로디온 영입 직전까지 갔다가 사인 직전에 무산됐다. 로마노는 12일(한국시간) '오모로디온 거래가 붕괴됐다. 현재 이 거래는 해제된 것으로 간주된다'라고 밝혔다. 로마노는 이적 유력시 '히 위 고(Here we go)''를 덧붙인다. 축구팬들 사이 이 발언 후 오피셜이 발표된 경험이 많다. 그래서 거의 공식 발표에 가깝다는 '거피셜'로 인식되고 있다.
갤러거의 ATM 이적 오모로디온의 첼시 이적 모두 로마노는 '히 위 고'를 외쳤다. 그러나 무산됐다. 정말 골치 아픈 거래다. ATM은 오모로디온을 매각 후 그 돈으로 갤러거를 영입할 계획이었다. 로마노는 오모로디온 첼시 이적료는 약 3,500만 유로(약 521억 원)라고 했다. 오모로디온 이적이 곧 갤러거 거래에 큰 영향을 줬다.
이제 '플랜B'다. 주앙 펠릭스가 거래 대상으로 올라왔다. 매체에 따르면 펠릭스는 여전히 유효하다. 첼시도 긍정적이다. 그러나 ATM 요구랑 맞지 않다. 첼시는 4,000만 유로(약 600억 원)를 제안했다. ATM은 6,000만 유로(약 900억 원)를 원한다. 이 거래도 무산되면 정말 잔류가 유력하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게티이미지코리아, 365 SCORES
-코너 갤러거 첼시 도착...아직 ATM과 이적 거래 진행 중.
-로마노 '히 위 고!' 2번이나 무너뜨린 '갤러거 이적 이야기'
-주앙 펠릭스가 거래 되면 이적 가능성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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