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母 이름 ‘더 글로리’에 등장? “초대 여류국수라 바둑 자문”(라스)

서유나 2024. 8. 1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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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세아가 화제의 드라마 '더 글로리' 크레디트에 이름이 올라간 어머니를 자랑했다.

이날 배우 윤세아는 어머니가 화제의 드라마 '더 글로리'에 이름을 올렸다며 "저희 어머니가 초대 여류국수셨다. 지금도 아이들을 가르치고 계신데 김은숙 작가님이 그 이야기를 알고 계셔서 자문을 맡기셨다. 자문 섭외 과정만 도와드렸는데 엔딩 크레디트에 엄마 이름이 올라가는데 감사하더라"며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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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윤세아가 화제의 드라마 '더 글로리' 크레디트에 이름이 올라간 어머니를 자랑했다.

8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77회에는 션, 이영표, 윤세아,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배우 윤세아는 어머니가 화제의 드라마 '더 글로리'에 이름을 올렸다며 "저희 어머니가 초대 여류국수셨다. 지금도 아이들을 가르치고 계신데 김은숙 작가님이 그 이야기를 알고 계셔서 자문을 맡기셨다. 자문 섭외 과정만 도와드렸는데 엔딩 크레디트에 엄마 이름이 올라가는데 감사하더라"며 울컥했다.

윤세아는 "너무 감사하다고 작가님에게 말씀드렸다. '크레디트에 엄마 이름이 있어서 너무 자랑스럽다'고. '마음 놓고 자랑해'라고 하셔서 소셜 계정에 올린 거다. 기념하고 싶어서. 그게 기사화가 많이 됐다"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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