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미혼모 옥순 "사유리처럼 둘째 낳고 싶어"[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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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돌싱특집 세 번째, 22기 옥순이 미혼모란 사실을 밝혔다.
14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에서는 미모의 옥순이 등장해 출연자며 패널들을 모두 깜짝 놀라게 했다.
옥순은 "저는 어린 나이도 아니고 늦은 나이에 임신이었으니까 책임을 지는 게 맞는다고 생각한다"라면서 "전남편이랑은 선으로 만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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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나는 솔로’ 돌싱특집 세 번째, 22기 옥순이 미혼모란 사실을 밝혔다.
14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에서는 미모의 옥순이 등장해 출연자며 패널들을 모두 깜짝 놀라게 했다.
옥순은 “저는 드레스를 입은 적이 없다. 저는 미혼모다”라고 말해 모두를 한 번 더 놀라게 만들었다. 옥순은 “저는 어린 나이도 아니고 늦은 나이에 임신이었으니까 책임을 지는 게 맞는다고 생각한다”라면서 “전남편이랑은 선으로 만났다”라고 말했다.
당시 신랑감으로 알맞다고 생각했던 남자친구는 임신한 채 헤어지게 됐다고. 옥순은 “신랑감으로는 최고란 생각에 결혼을 전제로 만나게 됐다. 저는 아기를 되게 갖고 싶었어서 신혼이 없어도 좋아서 피임을 아예 안 했다”라고 말했다.
옥순은 “그래서 임신 4개월에 결별하고 연락을 쭉 안 하다가 애기 사진을 올리니까 연락이 오더라. 그때 또 조정을 했다”라고 말하며 혼자 아이를 기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옥순은 “저는 돈만 많으면 사유리 씨처럼 인공수정해서 둘째도 갖고 싶다. 아기를 진짜 좋아한다”라면서 아기를 정말 좋아한다고 밝혔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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