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영철 “결정사 소개 못 받아…日 만남 알아봤는데 비싸더라”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8. 14.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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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영철이 낮은 자존감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는 세 번째 돌싱 특집이 그려졌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영철은 "대한민국에서 나는 안 된다. 그래서 일본 만남까지 알아봤는데 되게 비싸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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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 I SBS Plus, ENA ‘나는 솔로’ 방송 캡처
‘나는 솔로’ 22기 영철이 낮은 자존감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는 세 번째 돌싱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영철은 “많이 차여봤다. 결혼정보회사에서 소개도 못 받아 봤다”고 입을 열었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영철은 “대한민국에서 나는 안 된다. 그래서 일본 만남까지 알아봤는데 되게 비싸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2010년에 결혼해 10년간 결혼생활을 했다. 첫째가 생겨서 결혼했고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며 “성격상 여러 여자를 찔러 보는 건 못할 것 같고 초기에 꽂힌 사람에게 직진할 것이다. 연애 경험이 거의 없다. 여자를 몰랐다”고 했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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