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 의사 동상, 7년 만에 시민 곁으로
김진문 2024. 8. 14. 23:32
[KBS 울산]대한광복회 총사령을 지낸 울산 출신 독립운동가 고헌 박상진 의사의 동상이 7년간의 임시 보관을 끝내고 다시 설치됩니다.
울산시는 15일 광복절을 맞아 달동 문화공원에서 박 의사 동상 제막식을 갖습니다.
박 의사 동상은 1982년 옥교동 JC동산에 처음 설치됐다가 북정공원으로 옮겨진 뒤 울산시립미술관을 지어지면서 2017년부터 임시 보관 조치됐습니다.
김진문 기자 (jm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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