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5일 알림
◇ 경기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진행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1유형(일반재정지원사업) `2024년 성과평가’에서 2개 영역(교육혁신 성과, 자체성과관리) 모두 A등급을 받아, 인센티브 48억원을 포함해 모두 96억5천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 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는 14일 한국방송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홍보대사로서 1년간 홍보를 위한 각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 산림청은 오는 19∼28일 ‘제11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를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각 지방자치단체나 기관이 조성한 무궁화동산과 가로수길 등이다. 선정된 장소에는 무궁화 명소 지정 입간판을 설치하고, 국민 누구나 방문해 무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꾸민다.
◇ 연세대 한국불평등연구랩은 ‘한국의 불평등과 사회정책'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오는 19∼20일에는 연세대 연희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9월3일에는 온라인으로만 이뤄진다. 토벤 아이버센 하버드대 교수와 토마 피케티 파리경제대 교수 등이 기조연설 할 예정이다.◇ 전북 전주시는 오는 17일부터 9월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덕진공원 연화교 입구에서 포토 이벤트를 한다. 이벤트는 주말 오후 1~7시에 진행한다. 방문객에게 한복·개화기 의상을 빌려주고 사진 인화 부스를 운영한다.
◇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지난 13일 서울시 중구 신한L타워에서 초록우산과 ‘2024 신한라이프장학프로그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모두 307명 250명에게는 재능 발굴 장학금 200만원, 57명에게는 최대 1천만원의 재능 계발 장학금 등 총 1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 신세계푸드는 지난 13일 서울 중구 중림동 한국소아암재단에 임직원 헌혈을 통해 모은 헌혈증 300매를 전달했다. 또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위해 재단에 보양 간편식 100세트를 제공했다.
◇ 부산시는 ‘2024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 조형물 지킴이단 사업 수행기관 모집 사업'에 부산여성단체연합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르면 다음 주부터 올해까지 약 4개월 동안 활동한다.
◇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행정안전부 산하)은 배우 이영애씨가 광복절을 맞아 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재단은 일본 기업을 상대로 대법원 판결을 통해 승소한 강제 동원 피해자들에게 판결금과 지연이자를 지급해온 곳으로, 다양한 강제 동원 피해자 추모 사업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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