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박보검·임시완 출석날은 신기록 경신, 날 움직이게 하는 힘”(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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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세아가 자신에게 크게 도움이 되는 러닝메이트로 박보검, 임시완을 꼽았다.
이날 윤세아는 도움 되는 러닝메이트가 있다며 '언노운크루' 멤버 박보검, 임시완을 언급했다.
윤세아는 두 사람이 '천천히 와요. 기다릴게요'라고 말해도 "항상 신기록을 경신한다"고 자랑, "너무 자연스럽게 즐거운 마음으로 해피하게 되더라. 절 움직이게 하는 힘"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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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윤세아가 자신에게 크게 도움이 되는 러닝메이트로 박보검, 임시완을 꼽았다.
8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77회에는 션, 이영표, 윤세아,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세아는 도움 되는 러닝메이트가 있다며 '언노운크루' 멤버 박보검, 임시완을 언급했다. "보검 씨, 시완 씨 나올 때면 1㎞라도 같이 뛰고 싶어서 숨 막혀도 (뛴다)"고.
윤세아는 두 사람이 '천천히 와요. 기다릴게요'라고 말해도 "항상 신기록을 경신한다"고 자랑, "너무 자연스럽게 즐거운 마음으로 해피하게 되더라. 절 움직이게 하는 힘"이라고 밝혔다.
윤세아는 "JTBC 마라톤 때도 시완이가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바람길을 내주고 영표가 밀어줘서 10㎞를 완주했다"고 자랑했다.
다만 단점도 있었다. "영표 씨, 시완이가 있으니까 사람들이 사진 찍으려 몰려서 저도 연예인인데 다 저를 밀치고 사진을 찍었다"는 것. "저 혼자 뒤로 가 있었다"는 윤세아는 이후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해 겨우 앞으로 올 수 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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