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만져도 되나요?"→볼보이 경악... 황희찬 전 동료, '파워 피지컬'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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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전 동료' 아다마 트라오레(28·풀럼)의 파워 피지컬은 그대로였다.
당시 풀럼의 트라오레가 라커룸으로 들어가려고 하자, 호펜하임 볼보이가 트라오레를 붙잡았다.
4년 전 트라오레는 "나는 웨이트 훈련을 하지 않는다. 나의 근육은 타고난 것"이라고 인터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트라오레의 근육질 몸매는 여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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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은 13일(한국시간) 구단 SNS에 재미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1일에 열린 호펜하임, 풀럼과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벌어진 일이었다. 당시 풀럼의 트라오레가 라커룸으로 들어가려고 하자, 호펜하임 볼보이가 트라오레를 붙잡았다. 트라오레의 팔 근육을 한 번 만져봐도 되냐고 요청했다. 트라오레는 흔쾌히 수락했고, 트라오레의 팔을 한 번 건드린 볼보이는 믿을 수 없다는 듯 머리를 감싸쥐었다. 상상이상으로 트라오레의 근육이 단단했던 것이다.
트라오레는 볼보이의 반응이 귀여운 듯 미소를 지으며 라커룸으로 향했다. 호펜하임은 "트라오레가 볼보이에게 엄청난 영향을 주었다"고 소개했다. 축구팬들도 '근육맨' 이모티콘으로 반응했다.
트라오레는 축구계 대표 '근육맨'으로 꼽힌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근육으로 뒤덮여 마치 '헐크'를 연상시킬 정도다. 4년 전 트라오레는 "나는 웨이트 훈련을 하지 않는다. 나의 근육은 타고난 것"이라고 인터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트라오레의 근육질 몸매는 여전했다. 볼보이까지 경악했다.
지난 해 여름에는 풀럼으로 이적해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트라오레는 지난 시즌 리그 17경기에 출전해 2골 3도움을 올렸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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