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7월 소비자물가 2.9%↑‥금리인하 기대 부응
박진준 jinjunp@mbc.co.kr 2024. 8. 14. 22:33
미 노동부는 7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9%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였던 3%를 밑도는 수치입니다.
지난 달보다는 0.2% 상승해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했습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물가는 작년 같은 달보다 3.2% 상승했습니다.
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27123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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