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T1, 광동전 승리로 PO 진출... KT도 동반 PO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1이 광동을 잡고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그러나 합류전에서 광동이 성과를 내지 못한 후 T1쪽으로 경기가 점점 기울었고, 바텀을 계속 압박하며 골드를 수급했다.
이어 다시 한 번 바론을 가져간 T1은 장로 드래곤으로 게임의 끝을 내기 위해 준비했고, 광동은 상대 뒤를 잡아 마지막 기회를 잡으려 했지만 그대로 무위로 돌아가며 T1이 승리, 플레이오프를 진출에 성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1이 광동을 잡고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KT 역시 이번 경기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14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2라운드 광동 프릭스 대 T1 경기 3세트 T1이 상대 바텀을 강하게 압박했지만, 탑에서 두두가 경험치를 독식하며 이후를 준비했다. 그러나 합류전에서 광동이 성과를 내지 못한 후 T1쪽으로 경기가 점점 기울었고, 바텀을 계속 압박하며 골드를 수급했다.
유충을 모두 가져가며 광동이 이후 포탑 공격을 준비했고, 광동은 상대 라인 교대 타이밍을 노려 상대 포탑에 피해를 입혔다. 이후 세 번째 드래곤 타이밍에서도 광동은 합류 타이밍이 맞지 않으며 아쉬운 상황을 만든 끝에 T1이 드래곤을 가져간 후 광동은 전령으로 상대 미드 1차 포탑을 얻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광동은 상대 영혼이 걸린 드래곤을 한 번 끊어내며 급한 불은 껐다. 그러나 바론은 T1이 제우스 하나만을 내주고 버프를 가져갔고, 바론 버프가 끝난 타이밍에 드래곤 영혼까지 챙긴 T1은 교전까지 대승했다. 이어 다시 한 번 바론을 가져간 T1은 장로 드래곤으로 게임의 끝을 내기 위해 준비했고, 광동은 상대 뒤를 잡아 마지막 기회를 잡으려 했지만 그대로 무위로 돌아가며 T1이 승리, 플레이오프를 진출에 성공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