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x딸 같아' 정호영, 신유빈과 찰칵…"동메달을 2개씩이나, 축하!"
고향미 기자 2024. 8. 14. 22:10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스타 셰프 정호영이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정호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프랑스) 파리 갔다가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만난 신유빈 선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정호영은 이어 "너무 너무 반가워서 사진 한 장 부탁드렸습니다 ^^ 동메달을 2개씩이나 따신 신유빈 선수 축하드립니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정호영은 신유빈과 나란히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모습은 '아빠와 딸' 같은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 또한 "신유빈 선수 아버님인가 했네요", "딸이라고 해도 믿겠어요", "셰프님 계타셨네요", "가문의 영광입니다", "부러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유빈은 '2024 파리 하계 올림픽'에서 탁구 여자 단체전 동메달, 탁구 혼성 복식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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