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학교 에어컨 설치하던 20대 숨져
김호 2024. 8. 14. 22:08
[KBS 광주]무더운 날씨 속에 에어컨 설치 작업을 하던 20대가 온열질환 증세로 숨졌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3일) 오후 5시쯤 장성의 한 중학교 급식실에서 에어컨 설치 작업을 하던 27살 양 모 씨가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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