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cm 54kg' 김진경, 삼각 수영복으로 뽐낸 대문자 S라인…♥김승규가 반한 이유

이소정 2024. 8. 1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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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이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3일 김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일 1수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진경은 연보라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채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김진경은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흰 피부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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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김진경 SNS



김진경이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13일 김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일 1수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진경은 연보라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채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사진=김진경 SNS



김진경은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흰 피부를 자랑했다. 친구들과 바닷가에 놀러 간 그는 해맑은 미소를 지으면서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김진경은 슬리브리스 셔츠에 입은 채 몸에 새긴 타투를 드러냈다. 카페에 자리 잡은 김진경은 분홍색 바지를 입은 모습을 공유하며 모델 핏을 나타냈다.

김진경은 축구 선수 김승규와 6월 17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진경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프로그램의 FC 구척장신 팀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축구라는 공통 관심사로 인해 김승규와 가까워졌고 이후 연애를 거쳐 결혼까지 골인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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