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미, 일본 국적 포기한 이유…“할머니, 韓서 올림픽 나가라고” (‘유퀴즈’)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8. 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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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국가대표 허미미가 일본 국적을 포기한 이유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대한민국 유도 혼성 단체팀 허미미, 김하윤, 안바울, 김지수, 이준환, 김민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허미미는 "할머니가 한국에서 올림픽에 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할머니 유언으로 한국에 왔는데 한국 대표로 시합에 나가 행복하고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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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I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유도 국가대표 허미미가 일본 국적을 포기한 이유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대한민국 유도 혼성 단체팀 허미미, 김하윤, 안바울, 김지수, 이준환, 김민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미미는 국적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할머니 말씀이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고백했다. 허미미는 “할머니가 한국에서 올림픽에 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할머니 유언으로 한국에 왔는데 한국 대표로 시합에 나가 행복하고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귀국 후 현조부인 허석 의사 묘소에 방문한 것에 대해서는 “다음에는 금메달을 가져오겠다고 이야기하고 왔다”고 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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