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비토즈, 방한 관광객 유치 위한 'TPS' 프로젝트 본격 런칭

박기영 기자 2024. 8. 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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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비토즈는 이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광 활성화 첫번째 지역으로 제주도를 선정해 다양한 오프라인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내 호텔과 협력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여행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곽노흥 트립비토즈 사업 본부장은 "적극적인 방한 관광객 유치와 인바운드 활성화를 통해 호텔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동시에 트립비토즈의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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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흥 트립비토즈 사업본부장이 세미나에서 회사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트립비토즈

트립비토즈는 국내 관광객 유치와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TPS'(트립비토즈 파트너즈 솔루션) 프로젝트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트립비토즈는 이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광 활성화 첫번째 지역으로 제주도를 선정해 다양한 오프라인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내 호텔과 협력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여행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연말까지 제주 지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를 20% 이상 증가시키는 것이 목표다.

곽노흥 트립비토즈 사업 본부장은 "적극적인 방한 관광객 유치와 인바운드 활성화를 통해 호텔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동시에 트립비토즈의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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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기자 pgy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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