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광복절 이륜차 폭주 단속

[KBS 청주]충청북도경찰청이 내일 광복절을 맞아 이륜차 폭주 행위를 단속합니다.

경찰은 도심 등 폭주 예상 지점에서 난폭 운전 등 법규 위반을 확인하고, 현장 채증 뒤 수사를 거쳐 엄중 처벌할 방침입니다.

충북경찰청은 올해 들어 삼일절, 제헌절 등 국경일에 6차례 이륜차 폭주 행위를 단속해 번호판 미부착, 신호 위반 등 123건을 적발했습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