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연습 앞두고 공무원 불시 소집 91% 출석
서승신 2024. 8. 14. 21:56
[KBS 전주]다음 주 을지연습을 앞두고 전북도가 오늘(14일) 필수 참여 공무원 3백10명을 대상으로 새벽 시간대 불시 비상소집을 한 가운데 출석률이 91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전북도는 연가자와 휴가자를 제외하면 매우 높은 출석률이라 자평하고, 다른 시도 자치단체와도 비슷한 수치라고 말했습니다.
을지 연습은 국가 비상 사태에 대비해 정부가 매년 실시하는 훈련으로 올해는 이달 19일부터 나흘간 진행됩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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