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 잇따라
조경모 2024. 8. 14. 21:56
[KBS 전주]오늘(14)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익산역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올해 6번째를 맞은 이번 기념식은 추모 공연과 헌화시 낭독 등 위안부 피해자의 삶을 기억하고, 아픔을 위로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어제(13) 군산 동국사에서도 위안부 피해자의 뜻을 기리고 평화를 염원하는 '군산 평화의 소녀상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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