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39인의 초상' 전시 막 내려

임경섭 2024. 8. 14. 2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인 오늘(14일) 피해자들을 기리는 특별한 전시가 오늘 막을 내렸습니다.

이달 1일부터 전일빌딩245 시민갤러리에서는 '기억의 방'을 주제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39명의 초상이 전시돼 할머니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중국으로 끌려가 해방될 때까지 고초를 겪고 2004년에야 광주로 돌아온 곽예남 할머니를 비롯해 광주·전남 위안부 피해자 4명의 초상화도 전시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인 오늘(14일) 피해자들을 기리는 특별한 전시가 오늘 막을 내렸습니다.

이달 1일부터 전일빌딩245 시민갤러리에서는 '기억의 방'을 주제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39명의 초상이 전시돼 할머니들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중국으로 끌려가 해방될 때까지 고초를 겪고 2004년에야 광주로 돌아온 곽예남 할머니를 비롯해 광주·전남 위안부 피해자 4명의 초상화도 전시됐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