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이어지자 제주공항 노면 살수 훈련 진행
제주방송 강석창 2024. 8. 1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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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이어지자 제주국제공항 야외 근무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살수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제주공항은 폭염으로 인해 활주로와 공항 계류장 아스팔트 포장 시설이 파손될 경우 항공기 사고 등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 차원의 살수 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계류장 내 노면 온도를 낮춰, 5백여 야외근로자들의 온열 질환 발생을 줄일 수 있어, 하루 2차례 노면 온도를 측정해 섭씨 60도를 초과할 경우 살수 작업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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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이어지자 제주국제공항 야외 근무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살수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제주공항은 폭염으로 인해 활주로와 공항 계류장 아스팔트 포장 시설이 파손될 경우 항공기 사고 등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 차원의 살수 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계류장 내 노면 온도를 낮춰, 5백여 야외근로자들의 온열 질환 발생을 줄일 수 있어, 하루 2차례 노면 온도를 측정해 섭씨 60도를 초과할 경우 살수 작업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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