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바울 “연장전 자신 있었다…동메달 확정 후 韓 팀원들 생각나” (‘유퀴즈’)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2024. 8. 1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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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국가대표 안바울이 유도 혼성 단체전 동메달 확정 후 심정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대한민국 유도 혼성 단체팀 허미미, 김하윤, 안바울, 김지수, 이준환, 김민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런가 하면 혼성 단체전 동메달 확정 후 심정을 묻는 MC 유재석에 "한국 팀원들 생각이 많이 났다. 함께한 후보 선수들도 떠올랐다"며 "다 같이 메달을 메고 한국에 돌아갈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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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I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유도 국가대표 안바울이 유도 혼성 단체전 동메달 확정 후 심정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대한민국 유도 혼성 단체팀 허미미, 김하윤, 안바울, 김지수, 이준환, 김민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바울은 독일과 3:3 접전 끝 연장전에서 자신이 뽑혔을 당시를 회상했다. 안바울은 “나는 자신 있었다. 모든 선수가 할 수 있다고 해줬다. 또 독일 선수가 지쳐있는 게 보였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혼성 단체전 동메달 확정 후 심정을 묻는 MC 유재석에 “한국 팀원들 생각이 많이 났다. 함께한 후보 선수들도 떠올랐다”며 “다 같이 메달을 메고 한국에 돌아갈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에 김하윤은 “그날 안바울은 영웅이었다. 우리가 안영웅이라 불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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