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귀염둥이 '도구리' 살아있네"…캐쥬얼 게임으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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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036570, 이하 엔씨)가 자사 인기 캐릭터 '도구리'를 주인공으로 한 캐쥬얼 어드벤처 게임을 준비 중이다.
게임명은 '도구리 어드벤처'다.
도구리는 엔씨 대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 속 너구리 몬스터를 귀엽게 재구성한 것이다.
대신 게임 본업에 집중한다는 현 기조에 맞춰 인기 캐릭터를 재활용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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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오프라인 사업 축소…"본업 집중 기조 맞춰 재활용"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 이하 엔씨)가 자사 인기 캐릭터 '도구리'를 주인공으로 한 캐쥬얼 어드벤처 게임을 준비 중이다. 게임명은 '도구리 어드벤처'다.
14일 엔씨에 따르면 이 게임의 3차 포커스 그룹 테스트가 이달 말 예정됐다. 대상은 사내 임직원 200여명과 북미·영국 이용자다.
도구리는 엔씨 대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 속 너구리 몬스터를 귀엽게 재구성한 것이다. 공식 인스타그램 웹툰서는 친근한 사회초년생으로 그려져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 덕에 컬래버레이션 상품, 이모티콘, 팝업 등이 게임을 잘 모르는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KBO리그 플레이오프(PO) 4차전 kt 위즈 대 NC 다이노스 경기에서는 도구리 인형 탈이 시구를 하기도 했다.
다만 엔씨의 비용 효율화 기조로 인해 관련 오프라인 사업은 축소됐다.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도움은 됐으나 굿즈·팝업에 소요되는 비용이 수익 대비 크다는 것이다.
대신 게임 본업에 집중한다는 현 기조에 맞춰 인기 캐릭터를 재활용하게 된 것이다.
게임은 도구리가 전 세계 도시를 여행하며 인플루언서로 거듭난다는 내용이다. 출시일은 미정이다.
legomast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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