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유도 선수들, 펜싱 오상욱 실물 영접에 “잘생겼다” 팬심 가득(유퀴즈)

서유나 2024. 8. 14. 21: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유도 선수들이 펜싱 오상욱 선수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이날 유재석이 "허미미, 김하윤, 김지수 선수가 다 오상욱 선수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팬이 맞냐"고 질문하자 김하윤 선수는 "누가 멋있냐고, '유도부에 없어요?'라고 해서 '네 없어요. 오상욱 선수가 제일 멋있어요'라고 했다"고 털어놓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여자 유도 선수들이 펜싱 오상욱 선수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8월 14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57회에는 '국가대표 1 - 여름보다 더 뜨거운' 특집을 맞아 유도 혼성 단체팀 허미미, 김하윤, 안바울, 김지수, 이준환, 김민종 선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이 "허미미, 김하윤, 김지수 선수가 다 오상욱 선수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팬이 맞냐"고 질문하자 김하윤 선수는 "누가 멋있냐고, '유도부에 없어요?'라고 해서 '네 없어요. 오상욱 선수가 제일 멋있어요'라고 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공개된 오상욱 선수와 유도 선수들의 대면 모습. 촬영 끝나고 오상욱 선수를 마주친 여자 유도 선수들은 "잘생겼다", "그러니까"라고 자기들끼리 대화를 주고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하윤 선수는 남자 유도 선수들에게 "여기 보다가 여기 보니까"라고 장난스레 말했고 이에 김민종 선수는 "여기를 보지 마. 왜 여기를 보려고 그래"라고 능청스레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