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남현희 조카 폭행' 전청조에 징역 5년 구형

홍석준 2024. 8. 14. 21: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조카를 폭행하고 3억원대 사기를 벌인 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된 전청조 씨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전씨는 오늘(14일)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공판에서 "학창 시절 훈계받은 기억에 아이에게 '몇 대 맞을 거냐?'고 물은 뒤 때렸다"고 최후발언 했습니다.

전씨는 지난해 남씨의 조카인 중학생 A군의 엉덩이를 골프채 손잡이 부분으로 때리고, A군에게 협박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앞서 전씨는 재벌 3세를 사칭해 30여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전청조 #남현희 #조카폭행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