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새 사무처장에 박종민 중앙행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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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새 사무처장에 박종민 부위원장 겸 중앙행정심판위원장을 사무처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전임자인 정승윤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어제(13일) 사무처장직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정 부위원장은 고인에 대한 순직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거취를 정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우선 사무처장 자리에서 물러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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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새 사무처장에 박종민 부위원장 겸 중앙행정심판위원장을 사무처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임기는 오는 16일부터입니다.
전임자인 정승윤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어제(13일) 사무처장직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정승윤 부위원장은 숨진 부패방지국장 직무대리의 직속상관으로, 야권은 김건희 여사 고가 가방 의혹 사건 등을 조사하던 고인에게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것 아니냐는 공세를 펴고 있습니다.
정 부위원장은 고인에 대한 순직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거취를 정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우선 사무처장 자리에서 물러난 것으로 보입니다. 공직자 순직 처리에는 통상 6개월 안팎이 소요되는데 정부가 협조 의사를 밝힌 만큼, 이르면 2∼3개월 안에 절차가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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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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