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브이, 필리핀서 'K-beauty' 최신 미용 의료 기술 전파

UVWAF 런칭 세미나, '울트라콜' 강연 성공리에 마쳐

/사진제공=/사진제공=울트라브이 제공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가 지난 10일, 11일 양일간 필리핀 현지에서 개최된 'UVWAF(Ultra V Wold Aesthetic Forum)'에서 국내의 최신 미용 의료 기술력을 전파했다고 밝혔다.

'UVWAF'(Ultra V Wold Aesthetic Forum)는 미용, 피부 분야 전문가 및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울트라브이(UltraV)의 최신 시술 기법 및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세계 미학 포럼으로 서울뿐만 아니라 태국 방콕, 홍콩, 베트남 등 전세계에서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날 많은 현지 의료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이들을 대상으로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울트라콜'(UltraCol)' 관련 학술 정보와 노하우를 전했다. 특히 울트라브이 의료기기를 이용한 효과적인 시술 테크닉 등을 전수하며 런칭 세미나에 참석한 의료진 및 전문가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울트라콜(UltraCol)'은 작년 필리핀 식약청(The Philippines 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취득한 이후 필리핀 대리점 Skinmedicine을 통해 공식적으로 현지 판매를 시작했으며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K-beauty 전도사 권한진 대표는 "울트라브이의 '울트라콜(UltraCol)'이 필리핀 현지 의료진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며 "제품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기업 지배력이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대표 브랜드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왼쪽)울트라콜 앰버서더 한채아와 울트라콜/사진제공=울트라브이 제공

'울트라콜(UltraCol)'은 울트라브이가 독보적인 특허기술로 자체 개발했으며 PDO 미세구 형태로 지속적인 자가콜라겐 재생성 및 활성화를 유도한다. 이를 통해 얼굴의 볼륨감을 증진하고, 피부 탄력과 주름 등을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이물 반응에 의한 부작용을 크게 개선하여 뛰어난 안전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수출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 받아 고분자필러 최초로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하였으며, 국내식약처허가(KFDA), 유럽CE인증을 획득하고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 및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이력이 있다.

한편, 울트라브이는 기존에 '울트라콜(UltraCol)'로 쌓아온 브랜드 인지도를 활용해 K-뷰티의 대표적인 미용 의료기기로 성장시키기 위해 전세계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방침이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