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경에서 장관까지'…안응모 전 내무부 장관 별세

진성철 2024. 8. 14. 20: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순경으로 시작해 치안본부장(현 경찰청장)을 거쳐 내무부(현 행정안전부) 장관까지 역임한 안응모(安應模)씨가 14일 서울 옥수동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93세.

사진은 지난 2016년 3월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순국 106주기 추모식'에서 안응모 안중근의사숭모회 이사장이 추모식사를 하는 모습. 2024.8.14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