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해경 전용부두 경비정서 40대 해경 숨져
김덕진 기자 2024. 8. 1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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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충남 태안해경 경비정에서 40대 해경 A씨가 점심 식사 도중 갑자기 숨졌다.
태안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1분께 태안군 근흥면 태안해경 전용부두 경비정에서 심정지 신고가 들어와 출동했다.
구급대원은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의 A씨를 확인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해경 관계자는 "아직 사망 원인이 불분명한데 사고사는 아니다"라며 "젊은 분이 근무 중 황망하게 돌아가셔서안타까운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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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14일 충남 태안해경 경비정에서 40대 해경 A씨가 점심 식사 도중 갑자기 숨졌다.
태안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1분께 태안군 근흥면 태안해경 전용부두 경비정에서 심정지 신고가 들어와 출동했다.
구급대원은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의 A씨를 확인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해경 관계자는 "아직 사망 원인이 불분명한데 사고사는 아니다"라며 "젊은 분이 근무 중 황망하게 돌아가셔서…안타까운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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