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서 80대 관광객 실종…경찰·해경·소방 수색 중

양지웅 2024. 8. 1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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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강원 동해시 해상에서 80대 관광객 A씨가 실종돼 해경과 경찰, 소방 당국이 합동 수색에 나서고 있다.

동해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7분께 한 시민으로부터 "아버지가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동해시 묵호동 도째비골 해랑전망대 앞 해상에서 바다에 빠진 A씨를 확인했다.

이에 동해해경과 경찰, 소방 당국은 경비함정과 연안 구조정, 해안순찰팀 등을 보내 실종자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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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동해=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14일 오후 강원 동해시 해상에서 80대 관광객 A씨가 실종돼 해경과 경찰, 소방 당국이 합동 수색에 나서고 있다.

동해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7분께 한 시민으로부터 "아버지가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동해시 묵호동 도째비골 해랑전망대 앞 해상에서 바다에 빠진 A씨를 확인했다.

이에 동해해경과 경찰, 소방 당국은 경비함정과 연안 구조정, 해안순찰팀 등을 보내 실종자를 찾고 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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