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수진 “2년 전 갈비뼈 다쳐 운동 못 해, 근육 감소 걱정”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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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진이 다이어트 고민을 털어놨다.
설수진은 "갱년기가 올 것 같은데 아직 아픈 데는 없다. 2년 전에 갈비뼈를 다쳤다. 운동을 거의 못 했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감소한다고 해서 제일 걱정이었다. 요즘에는 기초대사량이 낮아지는 것 같다.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찌는 것 같아서 중년 여성의 다이어트는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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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진이 다이어트 고민을 털어놨다.
8월 1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설수진(48세)이 출연했다.
설수진은 회식 자리도 좋아하고 먹는 것도 좋아하면서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 중. 이성미는 “나이를 보면 곧 50세다. 그럼 살도 찌고 몸도 아픈데 갱년기 아직 안 왔냐”고 질문했다.
설수진은 “갱년기가 올 것 같은데 아직 아픈 데는 없다. 2년 전에 갈비뼈를 다쳤다. 운동을 거의 못 했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감소한다고 해서 제일 걱정이었다. 요즘에는 기초대사량이 낮아지는 것 같다.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찌는 것 같아서 중년 여성의 다이어트는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라고 말했다.
이에 중년 여성의 다이어트는 여성 호르몬이 감소하면서 복부 내장지방이 늘고 근육이 줄어 기초대사량이 저하되며 지방을 태우는 힘도 줄기 때문에 먹는 양만 줄이고 운동을 하지 않으면 근육이 빠지는 잘못된 다이어트가 된다는 조언이 더해졌다.
정상 체중이어도 내장 비만이면 심혈관 질환 위험이 2배 증가하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고 건강하게 근육 손실을 줄이고 체지방을 잘 태우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됐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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