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14일 뉴스리뷰
■ 카페로 차량 돌진해 11명 부상…급발진 주장
오늘 오후 경기도 용인에서 60대 여성이 몰던 전기차량이 카페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카페에 있던 손님 11명이 다쳤는데,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살인자 발언' 논란…공식 사과 요구·제명 추진
국회 법사위에서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이 김건희 여사를 살인자라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공식 사과를 요구했고, 국민의힘은 전 의원 제명 촉구 결의안을 제출했습니다.
■ 광복절 '반쪽' 행사…독립기념관장 공방 이어져
정치권에선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을 둘러싼 첨예한 공방도 이어졌습니다. 여야 대치 속 내일 광복절 행사는 정부가 주최하는 경축식과 독립운동단체 개최 기념식 둘로 나뉘어 열립니다.
■ 구제역·카라큘라 등 '사이버레커' 4명 재판행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수천만 원을 뜯어내고 이를 방조한 구제역과 카라큘라 등 이른바 '사이버 레커' 4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정보를 공유하며 조직적인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온열질환자 2,500명 넘어…사망 누적 22명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 수가 2,500명을 넘어섰습니다. 하루 만에 88명이나 증가한 건데,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도 22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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