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출신 김학관 치안감, 충북경찰청장 내정…16일 취임

서주영 기자 2024. 8. 1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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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관(57·치안감)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이 14일 차기 충북경찰청장으로 내정됐다.

충북 청주 출신인 김 내정자는 청석고와 경찰대(6기)를 졸업한 뒤 1990년 경위로 임용됐다.

음성서장, 서울강남서장, 경찰청 기획조정담당관, 대전청 1부장, 전북청 2부장, 경찰대 교수부장, 경찰청 기획조정관, 서울청 자치경찰차장 등을 역임했다.

정상진(56·경찰대 6기) 충북경찰청장은 울산경찰청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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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학관 치안감.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김학관(57·치안감)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이 14일 차기 충북경찰청장으로 내정됐다.

충북 청주 출신인 김 내정자는 청석고와 경찰대(6기)를 졸업한 뒤 1990년 경위로 임용됐다.

음성서장, 서울강남서장, 경찰청 기획조정담당관, 대전청 1부장, 전북청 2부장, 경찰대 교수부장, 경찰청 기획조정관, 서울청 자치경찰차장 등을 역임했다.

김 내정자는 오는 16일 취임한다.

정상진(56·경찰대 6기) 충북경찰청장은 울산경찰청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경찰청은 이날 치안정감 5명, 치안감 24명 등 고위직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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