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중부권 19개 시·군 오존주의보 해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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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4일 오후 7시를 기해 북부·중부권에 내려졌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던 지역은 북부권 8곳(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 중부권 11곳(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 등이다.
도는 이날 오후 2시께 북부권(0.1278㏙), 중부권(0.1219㏙) 각각에 오존주의보를 최초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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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도는 14일 오후 7시를 기해 북부·중부권에 내려졌던 오존주의보를 해제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던 지역은 북부권 8곳(김포·고양·의정부·파주·연천·양주·동두천·포천), 중부권 11곳(수원·안산·안양·부천·시흥·광명·군포·의왕·과천·화성·오산) 등이다.
오존주의보는 오전의 2시간 평균농도가 0.120㏙(해당 권역 측정소 중 1개소라도 기준을 초과한 경우) 이상일 때 발령한다.
도는 이날 오후 2시께 북부권(0.1278㏙), 중부권(0.1219㏙) 각각에 오존주의보를 최초 내렸다.
도는 "오존주의보 발령 시, 해당지역 내 어린이와 노약자·호흡기질환자 및 심혈관질환자는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할 것"이라며 "불필요한 승용차 사용은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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