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학교 에어컨 설치 작업 20대 숨져
김호 2024. 8. 14.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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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 속에 에어컨 설치 작업을 하던 20대가 온열질환 증세로 숨졌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3일) 오후 5시쯤 전남 장성의 한 중학교 급식실에서 에어컨 설치 작업을 하던 27살 양 모 씨가 의식을 잃었습니다.
양 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폭염 속에 일을 하던 양 씨가 온열질환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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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무더운 날씨 속에 에어컨 설치 작업을 하던 20대가 온열질환 증세로 숨졌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3일) 오후 5시쯤 전남 장성의 한 중학교 급식실에서 에어컨 설치 작업을 하던 27살 양 모 씨가 의식을 잃었습니다.
양 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폭염 속에 일을 하던 양 씨가 온열질환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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