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수진 “동생 설수현도 미스코리아, 母 자궁이 예쁘다고 자랑”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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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진이 자매가 미스코리아인 이유로 모친의 말을 전했다.
8월 1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설수진(48세)이 출연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설수진 출연에 이성미는 "동생 설수현도 미스코리아 아니냐. 그 집은 뭐를 먹는 거냐. 어떻게 한 집에서 미스코리아가 두 명이나 나오냐"며 신기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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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진이 자매가 미스코리아인 이유로 모친의 말을 전했다.
8월 14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설수진(48세)이 출연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설수진 출연에 이성미는 “동생 설수현도 미스코리아 아니냐. 그 집은 뭐를 먹는 거냐. 어떻게 한 집에서 미스코리아가 두 명이나 나오냐”며 신기해했다.
이에 설수진은 “엄마가 자궁이 예쁘다고 자랑한다. 자궁이 예뻐서 씨만 잘 들어오면 무조건 잘 나온다고 어머님이 그러신다”고 모친의 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오지호와 현영이 폭소했고 이성미는 “옛날 어른들이 그렇게 아기가 예쁘게 나오면 자궁이 예뻐서 예쁘게 낳는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설수진 모친의 말을 거들었다.
이어 현영이 “미스코리아 타이틀을 갖고 사는 게 부담스러울 때가 있냐”고 묻자 설수진은 “살이 쪘을 때는 수영장, 목욕탕 못 가고 세신 못 하고 그랬다”고 답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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