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돌싱특집 돌아온다...레전드 경신 예고?

강예진 인턴기자 2024. 8. 1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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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가 뜨거운 화제성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돌싱특집'을 또 한 번 펼친다.

1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ENA와 SBS Plus '나는 SOLO'(연출 남규홍, 작가 조은희, 이하 '나는 솔로') 162회에는 '솔로나라 22번지'에 입성한 돌싱녀들의 정체와 사연이 공개된다.

한 돌싱녀의 청순한 외모를 본 송해나는 동공이 확장되고, 또다른 돌싱녀를 본 데프콘은 눈부신 자태에 벌떡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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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MHN스포츠 강예진 인턴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가 뜨거운 화제성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돌싱특집'을 또 한 번 펼친다.

1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ENA와 SBS Plus '나는 SOLO'(연출 남규홍, 작가 조은희, 이하 '나는 솔로') 162회에는 '솔로나라 22번지'에 입성한 돌싱녀들의 정체와 사연이 공개된다.

지난주 공개된 예고편에는 돌싱특집이 다시 돌아온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돌싱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외모'라는 자막과 함께 공개된 출연자의 모습과 3MC 데프콘-송해나-이이경의 반응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이번 22기는 10기, 16기에 이은 '세 번째 돌싱 특집'으로 솔로나라를 찾아온 돌싱남녀들의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이날 22기 돌싱녀들은 등장부터 비범한 분위기를 풍긴다. 한 돌싱녀의 청순한 외모를 본 송해나는 동공이 확장되고, 또다른 돌싱녀를 본 데프콘은 눈부신 자태에 벌떡 일어난다. 이어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을 연상하는 돌싱녀를 본 돌싱남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뒤이어 돌싱녀들은 이혼에 얽힌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한다. 한 돌싱녀는 "이혼하고 죽으려고 했다. 자존심이 엄청 센 편이었는데 얼굴을 들고 살 수가 없었다"고 모진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떠올린다. 이외에도 숨겨진 사연과 반전 정체를 공개해 시청자들을 먹먹하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세 번째 돌싱 특집인 '나는 솔로' 22기의 1~2회 에피소드는 100분으로 스페셜 편성된다.

 

사진=ENA,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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