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0년간 지켜볼 것” 서정희, 6살 연하 남친 김태현에 프러포즈 받고 보류(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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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연인 김태현이 청혼 비하인드를 밝혔다.
김태현은 최근 서정희에게 청혼을 했지만 그녀는 10년 뒤에나 다시 생각해보겠다고 밝혔다.
서정희는 "예전에는 남자친구를 만날 때 조건이 많았었다"고 밝히며 김태현과는 조건 없이 사랑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김태현은 서정희가 결혼에 대해 10년간 지켜보겠다고 말한 것에 대해 다소 서운함을 내비치면서도 "싸울 수는 없으니 무언가 확실한 대답을 듣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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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연인 김태현이 청혼 비하인드를 밝혔다.
14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선공개] 서정희 남자친구 깜짝등장! 10년은 두고 봐야 한다는 말에 대한 생각은?! “오늘 처음 들었어요” MBN 240817 방송’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김태현은 최근 서정희에게 청혼을 했지만 그녀는 10년 뒤에나 다시 생각해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의 용기는 다이아몬드보다 값지다고 말해 서정희에게 우회적으로 마음을 전달했다.
서정희는 “예전에는 남자친구를 만날 때 조건이 많았었다”고 밝히며 김태현과는 조건 없이 사랑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이아몬드 반지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밝히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는 10년이라는 기간을 언급했다면 그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나 감경 의사를 밝혀줬으면 한다는 요구사항을 덧붙였다.
이를 들은 MC 최은경은 김태현에게 서정희가 현재 두 번째 집을 짓고 있는데 완공되면 그곳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한다는 뜻을 대신 전달하기도 했다. 이에 김태현은 웃으며 그 집을 빨리 완성하겠다고 답해 좌중을 웃게 만들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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