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어서” 엄현경, 복수 위해 권화운 유혹 (용감무쌍 용수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엄현경이 권화운과 포옹했다.
14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 63회에서 용수정(엄현경 분)이 주우진(권화운 분)을 유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의주(서준영 분)는 달라진 용수정의 모습에 혼란스러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엄현경이 권화운과 포옹했다.
14일(수)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 63회에서 용수정(엄현경 분)이 주우진(권화운 분)을 유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용수정은 부자 고모 캘리정(박현숙 분)과 함께 마성가 사람들 앞에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여의주(서준영 분)는 달라진 용수정의 모습에 혼란스러워했다.
용수정은 혼자 술을 마시고 있는 주우진에게 다가가 “이렇게라도 우진 씨를 보고 싶어서”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고모 냉철한 분이에요. 아버지 돌아가시고 나 거둬준 것도 내가 멍청이였다면 얘기가 달라졌을 거예요. 여기까지 오느라 내가 굉장히 노력했다는 걸 생색내고 싶은 거라고요”라고 전했다.
이후 용수정은 취한 주우진을 데려다줬다. 용수정이 “우진 씨 많이 좋아했어요”라고 하자, 주우진이 눈물 흘리며 용수정을 껴안았다. 용수정은 기미연(이화정 분)의 말을 떠올리며 차가운 표정을 지었다. 둘의 포옹 모습을 여의주, 민경화(이승연 분), 최혜라(임주은 분)가 목격하는 모습에서 63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주우진 죄책감에 눈물 흘리네”, “포옹 바로 들킴”, “크리스탈 사이다 활약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용수정' 엄현경, 1년 만에 돌아왔다…임주은X권화운X이승연 ‘당황’
- '용수정' 엄현경 흑화…임주은→권화운에 복수 다짐 "힘을 키울 것"
- 박철민 충격 사망! 서준영, ♥엄현경 곁 지켰다 (용감무쌍 용수정)
- ‘용수정’ 엄현경, 박철민 사망에 오열→권화운×임주은 약혼식장서 난동 (종합)
- '용수정' 서준영, 엘베 갇힌 엄현경 구출…연하남→연애남? 설렘
- ‘용수정’ 서준영, 엄현경 극적 구조…권화운→이승연, 박철민 살해
- 송재림, 생전 인터뷰 "장례식 축제 같길…부모보다 먼저 갈 수 없어" [이슈in]
- "성범죄자는 좀 빠져"…고영욱, 지드래곤 명성에 숟가락 얹다 뭇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