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고현정, 깡마른 근황…부러질 듯 앙상한 다리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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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드라마 촬영 중 근황을 전했다.
14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드라마 '나미브' 촬영장에 도착한 간식 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고현정은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172cm 키에 뼈만 남은 듯한 앙상한 다리 라인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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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배우 고현정이 드라마 촬영 중 근황을 전했다.
14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드라마 '나미브' 촬영장에 도착한 간식 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은 블랙 재킷과 실크 소재의 블라우스, 블랙 색상의 반바지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룩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깡마른 다리 라인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해 이목을 끌었다.
앞서 고현정은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172cm 키에 뼈만 남은 듯한 앙상한 다리 라인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식사는 잘 챙겨드세요. 팔다리 무슨 일이냐", "제 팔로 걸어 다니는 기분이다", "많이 아팠다더니 살이 너무 빠지셨다", "진짜 스타일 좋다. 세련되고 패셔너블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한다.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욱 분)의 스타 탄생 프로젝트를 그리는 드라마다. 고현정은 극 중 판도라 엔터테인먼트의 공동 대표에서 해고된 강수현 역을 맡았다.
강수현은 자신만의 철학과 감으로 아이돌을 키우는 스타 제작자로 모종의 이유로 회사에서 쫓겨난 뒤에도 장애가 있는 아들을 책임지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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