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전신 타투' 지워도 미모는 안 지워져... 물오른 美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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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한껏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14일 나나는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게 자른 턱단발로 등장한 나나가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나나는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 참석 당시 화제를 모았던 전신 타투가 말끔히 사라진 깨끗한 팔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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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한껏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14일 나나는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게 자른 턱단발로 등장한 나나가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나나는 데님 바지에 데님 포인트가 매력적인 상의를 착용해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
여기에 링 귀걸이와 블랙 핸드백를 포인트로 함께 매치해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애프터스쿨 활동 시절이 떠오르는 듯한 쭉 뻗은 늘씬한 기럭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흑백 사진을 뚫고 나오는 나나의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이뽀요. 나나언니는 완벽한 여자네요”, “사랑해요”, “언니 너무 예뻐요”, “헤어스타일 너무 잘 어울려요”, “얼마나 예쁜지”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나나는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 참석 당시 화제를 모았던 전신 타투가 말끔히 사라진 깨끗한 팔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앞서 지난해 8월 '조현아의 목요일 밤' 채널에 출연한 나나는 "심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해소법으로 문신을 택했다"라며 문신을 하게된 이유를 공개한 바 있다.
이어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 문신을 지우고 있다. 엄마는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셨다"고 현재는 문신을 지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데뷔한 나나는 현재 배우로 스펙트럼을 넓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바 있으며 지난해 8월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으로는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휴민트’와 '전지적 독자 시점'을 선택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휴민트’는 블라디보스토크 국경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파헤치다 격돌하게 되는 남북한 비밀 요원들을 그린 첩보 액션 영화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된 소설처럼 멸망해 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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