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집짓기 봉사활동 참여

이강진 2024. 8. 1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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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광복절을 앞두고 임직원들이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13일 충남 천안시 한국해비타트 스쿨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집짓기에 활용될 데크 제작, 목재 재단, 니스·도색 작업 등을 진행했다.

작업물들은 추후 건축 현장으로 옮겨져 조립 과정에 사용된다.

대우건설은 2021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해 총 21채의 집 고치기 사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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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광복절을 앞두고 임직원들이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우건설 임직원들이 13일 충남 천안시 한국해비타트 스쿨에서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집짓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임직원들은 13일 충남 천안시 한국해비타트 스쿨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집짓기에 활용될 데크 제작, 목재 재단, 니스·도색 작업 등을 진행했다. 작업물들은 추후 건축 현장으로 옮겨져 조립 과정에 사용된다. 대우건설은 2021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해 총 21채의 집 고치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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