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나영석 사단 합류 "긴장 多..함께 할 날 얼마 없어"[얼굴천재 차은수]

정은채 기자 2024. 8. 14. 1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명수가 나영석 PD 사단에 합류했다.

박명수의 간절함에 나영석 PD는 박명수의 부캐 차은수로 출연하는 조건으로 '채널 십오야' 라이브 출연을 동의했다.

이후 박명수는 나영석 PD가 이끄는 에그이즈 커밍 사옥에 방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얼굴천재 차은수' 영상화면 캡쳐
방송인 박명수가 나영석 PD 사단에 합류했다.

14일 채널 '얼굴천재 차은수'에는 '사장 명수옹의 은수 좋은 날 [EP 나영석 & 에그이즈커밍]'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7월 초, 박명수는 나영석 PD에게 전화를 걸어 "감독님 잘 지내셨죠? 편하게 생각하시고, 제가 라이브 방송을 해봤는데 쉽지 않더라"라며 "'채널 십오야'에서는 라이브 방송을 많이 하더라. 나가고 싶다. 한 번만 초청해 주면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직접 섭외를 요청했다.

박명수의 간절함에 나영석 PD는 박명수의 부캐 차은수로 출연하는 조건으로 '채널 십오야' 라이브 출연을 동의했다.

이후 박명수는 나영석 PD가 이끄는 에그이즈 커밍 사옥에 방문했다.

사옥에 도착한 박명수는 오늘 기분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떨린다. (그동안) 김태호 PD랑만 계속 일하다가 나영석 사단에 처음으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 긴장 많이 된다"라고 말을 더듬으며 답했다.

박명수와 대면한 나영석 PD는 박명수에 "왜 이렇게 열심히 하냐"라고 물었고, 박명수는 "할 날이 얼마 안 남았다. 앞으로 길어야 5년이다"라며 나영석 PD와의 방송에 간절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