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광복절, 폭염 계속…오후에 강한 소나기

김규리 2024. 8. 14. 19:4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낮동안 달궈진 열기가 상승하면서 현재, 경기와 서울 등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후부터 소나기가 올 수 있습니다.

삼복 더위의 대미를 장식하는 말복인 오늘도 서울은 한낮에 35도 가까이 올랐습니다.

하지만 말복이 지나도 더위는 당분간 꺾이지 않고 폭염은 계속되겠습니다.

광복절인 내일도 한낮에 35도 안팎의 더위가,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은 하늘에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모레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7도, 전주 26도로 열대야가 이어집니다.

한낮에 서울과 대전 34도로 무더위가 이어집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도 폭염 속에 소나기가 내릴 수 있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규리 기상캐스터 (kur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