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묵호진동 해상서 80대 남성 실종…해경·소방 합동 수색

윤왕근 기자 2024. 8. 14. 1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동해시 해상에서 8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과 해경, 소방이 합동 수색 중이다.

14일 동해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현재 경찰과 해경, 소방당국은 강원 동해시 묵호진동 일대에서 실종된 80대 A 씨를 수색 중이다.

협조 요청을 받은 해경은 인근 해상에 경비함정 2척과 연안구조정, 해안순찰팀과 특수구조대 등을 급파해 수색에 나섰지만 오후 7시 현재 A 씨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동해시 해상에서 8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과 해경, 소방이 합동 수색 중이다.

14일 동해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현재 경찰과 해경, 소방당국은 강원 동해시 묵호진동 일대에서 실종된 80대 A 씨를 수색 중이다.

앞서 이날 오후 3시 47분쯤 112 상황실에 "아버지가 연락이 안된다"는 A 씨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실종 직전 동해시 묵호진동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인근 숙소에 묵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CC(폐쇄회로)TV를 확인한 경찰은 A 씨가 바다에 빠진 것으로 추정, 해경과 소방에 협조를 요청했다.

협조 요청을 받은 해경은 인근 해상에 경비함정 2척과 연안구조정, 해안순찰팀과 특수구조대 등을 급파해 수색에 나섰지만 오후 7시 현재 A 씨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