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박지윤, 최동석 저격 해명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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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의미심장한 근황을 전했다.
13일 박지윤은 자신의 SNS에 "언젠가 나눠보고 싶었던 나에 대한 이야기"라며 "방송으로 보여지는 모습, 인스타에 조각조각 잘라진 모습 말고 진짜 나를 안다면?"이라며 자신에 대해 설명하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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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의미심장한 근황을 전했다.
13일 박지윤은 자신의 SNS에 "언젠가 나눠보고 싶었던 나에 대한 이야기"라며 "방송으로 보여지는 모습, 인스타에 조각조각 잘라진 모습 말고 진짜 나를 안다면?"이라며 자신에 대해 설명하는 글을 게재했다.
박지윤은 "나를 보는 시선도 조금은 달라질까? 이런 생각을 작년부터 올해 많이 했다. 난 이런 사람인데요라고 또 설명하자면 구차하기도 하고 또 40년 넘게 산만큼 아주 긴 시간이 필요하다"라며 "이 혼탁한 인스타 세상에 매일 제품 설명하기도 바쁘지만, 그래도 아주 가끔은 나에 대한 설명도 적어가보겠다"라고 말했다.
박지윤은 "매일 똑같은 로브 입는 사람 나야 나. 어릴 때도 애착 잠옷은 구멍 나게 입었지"라고 적었다.
최동석 박지윤은 올해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특히 최동석은 "친구들 질문이 있어. 한 달에 카드값 4500만 원 이상 나오면 과소비야 아니야?”라며 전 와이프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게재해 논란이 됐다. 이에 박지윤 역시 이를 해명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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